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드리히 니체 (문단 편집) === 기독교까이다? 아니다? === * '[[신은 죽었다]]'라는 말이 온건한 뜻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근거 없는 주장이다. > 내 나이 12살에 나는 기발한 삼위일체를 생각해 냈다 > : 즉 신 - 아버지, 신 - 아들, 신 - 악마라고 하는. > 나의 결론은 신이 자기 자신을 사유하는 과정에서 신성의 2번째 인격을 창조했다는 것이었다. > 자기 자신을 사유할 수 있기 위해 그는 자신에 반대되는 것을 생각해 내야 했다는 것. > 말하자면 창조해야 했다는 것이었다. - 그럼으로써 나는 철학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다. >---- > 유고 17권 * 그리스도교를 비판했지만, 예수의 삶 자체를 비판했었던 것은 아니다. >'그리스도교'란 말 자체는 이미 오해되어 온 개념이다. 근본적으로는 '''오직 단 한 명의 그리스도교인만이 존재했다. 그리고 그는 십자가에서 죽었다.''' '복음'도 십자가에서 죽었다. 이 순간 이래로 '복음'이라고 불리는 것은 그가 살았던 삶과는 이미 정반대의 것이었다. 하나의 신앙을 갖는다는 것, 즉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으리라는 신앙을 그리스도교인의 징표로 보는 것은 터무니없이 잘못된 일이 아닐 수 없다. '''그리스도적인 실천, 십자가에서 죽은 자가 살았던 것과 같은 삶만이 그리스도교적인 것이다.'''" >---- >프리드리히 니체, 『안티크리스트』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